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별검사팀의 특별검사보 5명이 2일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상천 특검보를 비롯한 선관위 특검팀 특검보 5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첫 출근했다... 
아동학대 연 2회 이상 신고 시 즉각분리 우선 검토…정부 대응체계 강화
정부가 아동학대 재발 가능성이 높은 가정에 대한 분리조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연간 2회 이상 학대 신고가 접수되는 등 재학대 우려가 큰 경우 일시보호조치나 응급조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사례관리 거부 가정에는 경찰과 공무원 등이 함께 방문하는 방식으로 대응을 강화한다... 
靑, 김용범 후임 정책실장 인선 속도…윤창렬·이호승 등 거론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후임 정책실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는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후임 인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일 청와대와 여권 안팎에서는 차기 정책실장 후보군으로 경제·사회 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관료 출신 인사들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용산구, 온누리청소년문화의집에 국공립 꿈누리어린이집 개원
서울 용산구가 동빙고근린공원 내 온누리청소년문화의집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새로 열었다. 용산구는 1일 온누리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꿈누리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37곳으로 늘어났다... 
존 볼턴 “트럼프, 김정은 만나려 평양 방문 추진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북미정상회담에 관여했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평양 방문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한미연구소(ICAS)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제가 특히 우려하는 점은 만약 그들이 회담을 추진한다면 싱가포르에서 북한 지도자와 만난 첫 대통령이 됐고, 2019년.. 
8월 소비자물가 3.1% 상승…SKT 요금 인하 기저효과에 물가 다시 3%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다만 지난해 8월 일부 통신사의 휴대전화 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전체 물가를 약 0.6%포인트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20.05로 전년 동월보다 3.1%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2%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 네팔 대홍수 실종 직원 수색 총력…헬기·드론 투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서 민간 헬기와 드론을 동원해 실종 직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 대응 인력도 20명 안팎으로 늘리며 구조 활동을 강화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현지 당국으로부터 헬기 운항 허가를 받아 대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 수색을 진행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우려 알고 있어…정책 성과로 증명하겠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우려와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성평등 정책과 관련해서는 사회적 숙의를 거쳐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증명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경제와 군사 강국을 넘어, 문화강국으로
오늘은 백범 김구 선생이 태어난 지 150년이 되는 날이다. 1876년 8월 29일 태어난 백범은 1949년 6월 26일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품었던 꿈은 150년이 지난 오늘 오히려 우리 앞에서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다. 유네스코는 2025년 제43차 총회에서 2026년을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했다. 한국 인물로는 정약용, 김대건 신부에 이어 세 번째다. 유네.. 
“성공한 목회자보다 절망 극복한 19살 ‘청년 조용기’에 초점”
영화 <청년 조용기>는 폐결핵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신을 저주하던 19세 소년 조용기가 절망의 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세계 선교의 역사를 써 내려간, 고(故)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삶을 다룬 휴먼다큐멘터리다. 신사참배를 거부한 고(故) 주기철 목사를 다룬 <일사각오> 등을 연출한 전 KBS 시사교양PD 권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총 900일간 세계 10개국을 .. 
[사설] 左右 모두 고개 젓게 만든 장관 후보자
이재명 정부 2기 내각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대한 역풍이 거세다. 시민단체와 야권, 심지어 좌파 진영에서까지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하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바른인권여성연합·자녀교육권부모연합 등 28개 여성 인권단체는 “국민 통합을 이뤄야 할 국정 인선에 극단적인 이념 편향과 젠더 갈등의 당사자를 전면에 배치한 인사 참사이자.. 
[사설] 정치인은 쏙 뺀 ‘정교 유착’ 수사 결론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국민의힘 권성동 전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와 같은 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총 1억44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8월 31일 선고 공판에서,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