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처럼 간단한 단어가 이 정도의 숨겨진 깊이를 가지고 있다면, 나머지 구절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마음으로 상상해 보아야 한다. 성경을 번역으로 읽을 때마다 활기차고 다채로운 현실의 흑백사진을 보게 된다. 원어를 이해한다고 해서 믿음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깊어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해석에 의존하는 것을 멈추고 마침내 진정으로 숨 쉬는 대로 말씀을 접할 수 있다. 번역을 지나쳐 하.. 
[신간] 개혁주의 선교학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과도한 선교적 책임감은 성도들을 영적 번아웃으로 몰아넣는다. 다른 한편에서는 교회 성장이라는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케팅 테크닉을 선교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방향을 잃고 영적 탈진에 빠진 현대 교회와 선교 현장을 향해, 성경신학과 역사신학으로 선교의 본질을 명쾌하게 되짚어주는 신간 『개혁주의 선교학』이 출간되었다... 
자녀교육권부모연합, 국교위 ‘학교시민교육’ 의결 강력 규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최근 배재고 사례 등을 계기로 혐오 표현 대응과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명분 삼아 ‘학교시민교육’ 도입안을 심의·의결하자, 학부모 단체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과 이념 편향성을 이유로 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학부모 시민단체인 자녀교육권부모연합(이사장 이재훈 목사, 설립위원장 이봉화, 상임대표 박소영, 이하 PACER) 은 25일 성명서를 내고 “충분한 .. 
란 워드 목사, UBF 제2기 세계대표 연임
란 워드 목사(Ron Ward)가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제2기 세계대표로 공식 취임했다. UBF는 지난달 15일 미국 시카고 본부에서 란 워드 목사의 제2기 세계대표 취임식을 진행했다. 란 워드 목사는 2022년 처음 UBF 세계대표로 선출돼 제1기 임기를 수행했으며, 이번 취임을 통해 2026년 8월부터 2030년 8월까지 4년간 제2기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란 워.. 
“법제처 법령해석 근거로 낙태약 허가 추진 안 돼”
윤용근 의원(국민의힘)과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임신중지약물 수입품목허가가 모자보건법에 위반되는지에 대한 법제처의 법령해석을 규탄했다. 법제처는 「임신중지약물에 대한 수입품목허가가 모자보건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질의에 대해서 첫째, 임신중지약물에 대한 수입품목허가가 모자보건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아틀란타 벧엘교회, 美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23위 선정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위치한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아웃리치 매거진(Outreach Magazine)’이 발표한 ‘2026 아웃리치 100(Outreach 100)’에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Fastest-Growing Churches)’ 부문 23위에 선정됐다... 
네팔·티베트 접경 홍수·산사태로 최소 160명 사망… 한국인 9명 연락 두절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최소 1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41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수백 명의 생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설] 한반도 긴장 책임 美에 돌린 中 외교수장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쪽 편을 들지 말고 독자적인 외교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취지로 말했다. 한반도 긴장의 원인을 거론하면서 미국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대북 적대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서슴없이 했다... [사설] 27년간 28번 분립개척, 나누고 세운 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가 28번째 교회를 분립개척하고 그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나누고 세우는 교회 이야기’란 제목의 백서엔 28번째 개척교회인 거룩한빛등대교회를 개척하기까지 교회 분립개척위원회가 2022년부터 2년간에 걸쳐 준비한 과정과 시행착오 등 경험담이 상세하게 실렸다... 
40세 미만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최대 300만원 감면…오피스텔도 포함
40세 미만 청년이 생애 처음으로 주택이나 오피스텔을 구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취득세 감면 한도가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된다. 담배소비세에 부과되던 지방교육세는 지방주거복지세로 전환돼 지방정부의 공공주택 공급과 주거 여건 개선 재원으로 활용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지방세발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美 ‘경제적 디데이’ 확대…이란 원유 넘어 금·암호화폐까지 제재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이른바 ‘경제적 디데이(Economic D-Day)’를 본격화하며 대이란 경제 압박 범위를 원유에서 금과 암호화폐, 항공·해운, 첨단기술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의 금과 디지털자산, 항공·해운, 기술 산업 등에 대한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이란과 거래를 이어가는 제3국 기업과 금융기관 역시 제.. 
민주당 “김민석, 이 대통령에 인요한 적십자사 회장 임명 반대 건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을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임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민주당이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어제 청와대 만찬이 끝난 뒤 당 대표가 따로 이 대통령과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